삼성증권은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1000만 원 이상 삼성 증권에 입고를 하고 2월 28일까지 거래한 뒤에 5월 31일 가지 잔고를 유지하게 되며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겠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증권 해외 주식 이벤트
삼성증권 해외 주식 이벤트는 입고 금액과 거래 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된다고 합니다. 1000만 원 이상 입고 시에는 만원을, 5000만 원 입고 시에는 5만 원을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6월 중으로 지급됩니다.
현재 삼성 증권 해외 주식 이벤트는 삼성 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 전 종목에 대한 주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20시간 30분을 매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서비스 출시 이후 10일 만에 거래 고객이 3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거래 대금만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성증권에서 해외 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해외 주식 백 불 백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삼성 증권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은 2015.. 01.01~ 2022.01.31 기간에 해당하는 고객입니다)
삼성 증권 해외 주식
지금까지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해 새벽에 진행해야 했던 주식을 이제는 삼성 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여 밤에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세계 최초 미국 주식 주간 거래를 진행하며 서비스 투자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새벽에도 가능합니다. 기존의 미국 주식 거래 정규시장은 오후 11시 30분~ 오전 6시, 프리마켓은 오후 6시~ 11시 30분, 애프터 마켓 오전 6시~7시였습니다. 현재 삼성 증권이 주건 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체거래소인 블루오션과 독점 제휴를 했습니다.
블루오션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와 미국 금융산업 규제 국으로부터 미국 현지 시간 기준 야간 거래 지원을 승인받은 유일한 대체 거래소라고 합니다.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슈가 심해지면서 선매매 움직임이 늘어나는데, 투자자들도 미국 주식 마감 시황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