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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행자보험으로 캐리어(본체·바퀴·손잡이 등) 파손 보상을 받는 방법을 한눈에 정리한 안내입니다. 항공사 보상과 별개로 보험 청구가 가능하며, 각사 서류 양식과 심사 기준은 조금씩 다르니 실제 접수 전에는 가입한 보험사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여행자 보험
- 공항에서 즉시 파손 신고 후 항공사 휴대품 파손 확인서를 발급받는다.
- 현장·숙소에서 파손 부위/전체 사진을 촬영하고 영수증·탑승권·수하물 태그를 보관한다.
- 보험사에 휴대품손해로 청구(서류 제출 → 심사 → 지급).
- 보상액은 감가상각과 자기부담금(통상 약 1만 원) 공제 후 산정된다.
- 항공사 배상액이 있으면 이중 보상 불가로 보험금에서 공제될 수 있다.
먼저 할 일
- 수하물 수취 직후 파손 확인 → 항공사 데스크 방문
- 휴대품 파손 확인서(PIR 등) 발급
- 캐리어/택(tag)/탑승권과 함께 파손 부위·전체 사진 촬영
- 수리가 필요하면 수리 견적서 또는 수리불가확인서를 발급받을 정식 수리점 확인
가능하면 수하물 구역을 벗어나기 전에 신고해야 처리에 유리합니다.
여행자보험으로 청구하는 절차
- 보험금 청구 접수
- 앱/웹/콜센터 중 편한 채널 선택
- 필수 서류 제출
- 사고 사실·손해액 심사
- 보험금 결정 및 지급
심사 기간은 보험사·사건별로 상이합니다.
준비 서류 체크리스트
대부분의 보험사가 요구하는 기본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항공사 휴대품 파손 확인서
- 보험금 청구서(보험사 양식)
- 여권 사본
- 탑승권/전자항공권, 수하물 태그
- 구매 영수증(없으면 카드내역·거래명세 등 대체 가능 여부 확인)
- 휴대품 손해 내역서(도난/분실/파손 공용 양식인 경우 많음)
- 파손 사진(전체 샷 + 손상 부위 근접 샷)
- 수리 견적서 또는 수리불가확인서(공식 수리업체 발급)
보험사별로 추가 서류(개인정보 동의, 계좌사본 등)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캐리어 파손 보상
보상 산정 방식 이해하기
- 감가상각 적용: 사용 기간에 따라 보상액이 줄어듭니다.
- 자기부담금 공제: 통상 약 1만 원 수준(약관별로 다를 수 있음).
- 수리 기준: 수리 가능 시 수리비 위주, 수리 불가 시 대체비용에서 감가상각·자기부담금을 반영.
- 중복 보상 불가: 항공사에서 받은 배상액은 보험금 산정 시 공제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예시) 청구 방법
가입사가 삼성화재 다이렉트인 경우의 전형적 진행 흐름입니다. 다른 보험사도 구조는 유사합니다.
앱에서 접수
- 삼성화재 앱 실행
- 보상청구 → 해외여행보험 선택
- 휴대품손해 보험금 청구 진행
- 안내에 따라 서류 업로드·제출
접수 채널(택1)
- 팩스: 0505-162-0777(수신확인 1588-5114)
- 이메일: sfsonsa@samsungfiresvc.com
- (수신확인 1588-5114)
- 우편: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3, 14층 물보험접수팀
- 방문: 가까운 지점
문의
- 고객센터: 1577-3339
절차: 청구 접수 → 담당자 지정 → 사고조사·심사 → 보험금 확정·지급
빠르게 승인받는 팁
- 신고·촬영·서류확보를 즉시 진행한다.
- 구매가 입증이 어려우면 카드사용 내역, 마켓 주문내역 등 대체 증빙을 문의한다.
- 수리불가확인서는 일반 수선집이 아닌 공식 수리업체 명의로 받는다.
- 캐리어는 버리지 말고 심사 완료까지 보관한다.
- 약관의 보상 제외 사유(표면 스크래치 등 경미 손상) 여부를 미리 확인한다.
최소 체크리스트
- 항공사 파손 확인서 확보
- 사진(전체/근접)
- 영수증 또는 대체 증빙
- 수리 견적서/수리불가확인서
- 탑승권·수하물 태그·여권 사본
- 보험금 청구서
위 항목을 갖추면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원활히 심사가 진행됩니다. 보험사별 양식과 요구자료가 다를 수 있으니, 가입사 안내에 따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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