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리온에 대해서 주가 안정화가 이뤄질 것이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현재 오리온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2% 성장했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리온 주가
제조원가율 수익성 방어
오리온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상반기 추가적인 원부자재 단가 인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월에도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제조원가율이 상승했는데, 내부 비용 통제를 우선해 수익성을 방어 중이라고 합니다.
경쟁사 대비 가격 인상에 소극적이었기에 인상 여력은 존재한다고 하며,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 확대로 주역 지역 봉쇄가 나타나 수요 측면에서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재 오리온은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하고 원부자재 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해외 법인 실적 개선 매수 유지
하반기에는 주가 안정화를 기대하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의 변수에도 단단한 실적을 낸 상황이기에 단기 악재가 해소되면서 해외법인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오리온 주가 전망 투자의견 매수
오리온 목표주가 15만 원 돌파
현재 오리온의 목표주가 15만 원을 돌파하면서 단단한 영업실적을 내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는 수요가 늘었고 신제품 출시 등에 영향을 받으며, 가장 매출이 증가한 곳은 러시아법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리온 출고 무량 조절로 실적 개선
현재 초코파이, 비스킷 라인업이 추가되어 주변 나라 수출에도 힘 입어 고성장을 이어나갔고, 가격 인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현재 전쟁의 영향을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리온은 출고 물량 조절을 하고 소비가 회복되면 앞서 진행한 가격 인상 효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오리온은 2022년 기준 매출 2조 5620억 원, 영업이익 41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IBK 투자 증권 오리온 목표 주가 15% 하향 조정
오리온 목표 주가 하향 조정
지난 30일 IBK 투자 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여 목표주가를 13만 5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목표주가가 16만 원이었는데 약 15% 정도를 내린 것으로, 지난 1분기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늘었습니다
해외 법인의 성장
중국이 상하이와 베이징 등의 도시 봉쇄 여파로 중국 법인 매출이 전년 수준이지만 국내를 비롯하여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여 성장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국내 법인의 영업 이익은 감소했지만 해외 법인이 성장세를 보였다는 분석입니다
베트남, 러시아 법인 실적 성장
국내 법인은 마켓오네이처와 닥터유 등 간편 대용식 건강 기능성 브랜드 제품군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원가 부담 속에서 가격 인상 계획은 없고 영업 마진율은 1.2% p 하락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중국 법인은 봉쇄 조치에 따른 매출 손실을 민생 제품 공급으로 일부 상쇄한다고 하며, 신제품 출시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이 보이며 베트남 법인 러시아 법인 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매수 의견 유지
현재 오리온이 체계적인 재고 관리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습니다. 아직은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른 편이지만 베트남 매출이 고성장 중이고 중국 매출 역시 지켜봐야 하지만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식품 업계 전반의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있고 점유율 확대를 통해 성장을 기대 중이며, 1분기 실적을 통해서 광고비 절감과 판관비 효율화로 부자재 가격 상승과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영업이익 회복 기대감이 유효하여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