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지난달부터 국내 상장 주식을 2조 5800억 원어치를 넘게 팔면서, 2개월 연속으로 순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채권 순투자 규모는 3조 9500억 원으로 지난해 1월 이후 내내 순투자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렇게 총 1조 3700억 원을 순 투자했습니다
외국인 국내 주식 매도
주식은 올해 1월에 이어 순매도를 이어갔고 채권은 지난해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했습니다. 2월 말 기준 외국인 상장 주식은 약 924조, 상장 채권은 약 221조로 총 946조 넘는 상장 증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유가증권 시장에서 1조 6190억 순매도, 코스닥에서 9610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약 3000억 원, 아시아 2000억 원, 순매수했으며 유럽은 1조 4000억 원 미주는 7000억 원을 순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유 규모는 미국이 293조 2000억 원으로 전체 약 40%를 차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어서 유럽이 약 222조, 아시아가 약 101조, 중동은 약 254조로 순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채권투자의 경우 외국인은 상장채권 약 6조를 순매수, 약 4조 가까운 돈을 순 투자했습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102조 원, 유럽 약 68조 원, 미주 20조 원으로 순이었습니다. 채권 종류는 국채 약 3조 8000억에서 순투자, 통안채 2000억 원에서 순회수, 현재 국채 172조 5000억 원, 특수채 49조 원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국내 주식 매도 이유
외국인이 학국 주식을 순매도한 이유는 역시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2조 5800억 원의 주식을 판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에 따라 두 달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