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기업공개) 역대 최대어로 꼽힌 LG 엔솔 상장의 영향으로 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가 6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기업의 직접 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의 주식발행은 약 10조로 12월 대비 약 9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IPO 기업공개
현재 lg엔솔의 코스피 상장을 위해 약 10조 2000억 원을 모집하면서 발행 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성명이 가득합니다. 그 외에도 오토앤, 케이옥션, 애드바이오텍 등 모두 코스닥 신규 상장 기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상증자는 4건, 전월대비 발행 건수 9건 발행 금액은 1조 737억이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중 회사채 발행 규모는 약 17조 가까이 되며, 전월 대비 약 8조가 늘었고, 이중 일반 회사채가 약 5조로 전월보다 5조 4000억 늘었다고 합니다.
하나은행이 9600억 원, 현대 커머셜이 8100억 원, 우리 은행 6800억 원, 신한 금융지주 6000억, 현대제철 5500억, CJ 제일제당이 5300억 원 등입니다. 일반회사채 발행이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회사채는 순발행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한편 기업어음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약 19% 감소했고, CP 발행 규모가 각각 34.4%, 13.6%로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LG 엔솔 주가 하락
현재 LG 엔솔 주가가 하락하면서 24일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LG 엔솔은 전날보다 4.75% 떨어져 42만 1000원에 거래 중이라고 합니다. LG 엔솔 주가가 42만 원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달 상장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LG 엔솔의 시가 총액은 약 98조로 상중 후 처음으로 100조를 하회했습니다. 현재 LG 엔솔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금까지 50만 원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 편입에도 주가는 소폭 반등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LG엔솔이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는데, 그 이유가 주요 지수 편입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기대하며 미리 유입됐던 기관 매수수 요가 지수 편입 직전에 빠져나간 것이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LG 엔솔 반등
하지만 LG 엔솔이 미국 내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서 오는 4월부터 지수 편입 효과에 따른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되며 증권가는 이를 더 지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오는 4월 솔랙티브 글로벌 리튬 지수 편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